그리고 위의 그래프가 2년 동안의 메가커피 가맹점 총폐점수 현황이에요. 보시면 2018년에는 폐점이 1개였고, 2019년에는 폐점이 3개였죠. 2019년1년동안에 가맹점 폐점이 3개 밖에 안했다는건 괜찮은거 같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있죠!!
보통, 총가맹점수가 더 많을수록 폐점수가 더 많을거라고 보기도 하죠. 가맹점수 만큼 비례해서 폐점수도 늘어날 수 있다는거죠.(가끔 안그런 브랜드들도 있긴 하겠지만)
그러면 폐점현황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으로 비교할려면어떻게 해야 될까요? 폐점수보다는,
이렇게 폐점률로 비교하는거죠.폐점률로 비교해야 매년 가맹점수 대비 폐점수가 어느정도 차지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는거죠.
보면 대강 아시겠죠?!메가커피는 폐점률이 2018년에는 0.6% 정도였고 2019년에는 0.8% 정도였죠. 폐점률이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폐점률이 1% 안된다는건 대단한거죠. 편의점 중에 제일 잘나가다는 GS25편의점도 2019년에 가맹점 폐점률이 3.5% 정도였고, 피자헛도 가맹점 폐점률이 2019년에 3%가 넘었으니까요. 하지만, 폐점률이 늘어나고 있고, 커피를 테이크아웃으로 먹는다고 해도 작년 코로나로 인해서 소비심리가 좀 둔화됐기때문에 작년 매가커피 폐점률이 2019년보다 더 늘었을걸로 예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