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도움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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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를 창업할 때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폐점이죠. 아무리 오픈을 많이 하고 있고 매출이 좋다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폐점을 많이 하고 있다면 그게 무슨 뜻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보통, 수익이 안나기 때문이죠. 아무리 매출이 좋다고 상품원가(식재료원가), 인건비, 임대료 등 고정비용이 많이 지출되고 있다면 당연히 수익이 덜 나오는거죠. 그래서 오늘은,

 

잘나간다는 커피 프랜차이즈 " 메가커피 " 가맹점 폐점수, 폐점률을 브리핑 해드릴께요~

벌써 1,286호점~


우선, 메가커피가 얼마나 잘나가는지부터 확인을 해봐야겠죠?! ㅎ

 

위의 그래프가 2년 동안의 메가커피 가맹점 총매장수 현황이에요. 한눈에 봐도 가맹점수가 확 늘어났죠. 2018년에는 400개 정도에서, 2019년에는 800개 정도가 됐죠. 1년만에 400개 정도가 확 늘었죠! 하루에 1개 이상 오픈을 한 셈이죠.

(참고로, 작년 2020년 데이터는 아직 공정위(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이 안됐는데요, 등록되면 2020년 데이터도 분석해드릴께요)

 

그리고 위의 그래프가 2년 동안의 메가커피 가맹점 총폐점수 현황이에요. 보시면 2018년에는 폐점이 1개였고, 2019년에는 폐점이 3개였죠. 2019년 1년동안에 가맹점 폐점이 3개 밖에 안했다는건 괜찮은거 같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있죠!!

 

보통, 총가맹점수가 더 많을수록 폐점수가 더 많을거라고 보기도 하죠. 가맹점수 만큼 비례해서 폐점수도 늘어날 수 있다는거죠.(가끔 안그런 브랜드들도 있긴 하겠지만)

 

그러면 폐점현황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으로 비교할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폐점수보다는,

 

이렇게 폐점률로 비교하는거죠. 폐점률로 비교해야 매년 가맹점수 대비 폐점수가 어느정도 차지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는거죠.

 

보면 대강 아시겠죠?! 메가커피는 폐점2018년에는 0.6% 정도였고 2019년에는 0.8% 정도였죠. 폐점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폐점1% 안된다는건 대단한거죠. 편의점 중에 제일 잘나가다는 GS25편의점도 2019년에 가맹점 폐점3.5% 정도였고, 피자헛도 가맹점 폐점이 2019년에 3%가 넘었으니까요. 하지만, 폐점이 늘어나고 있, 커피를 테이크아웃으로 먹는다고 해도 작년 코로나로 인해서 소비심리가 좀 둔화됐기때문에 작년 매가커피 폐점이 2019년보다 더 늘었을걸로 예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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